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2 비전코디의 책꽂이

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존 허스트 지음 | 김종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07일 출간

목차

서문 


1부. 단숨에 정리하는 2,000년 세계사

1. 고대와 중세: 모든 것은 그리스와 로마에서 시작되었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 문화│기독교의 탄생│게르만족의 등장│

그리스­로마 세계와 기독교의 융합│게르만족과 기독교│유럽의 중세

2. 근대: 세계를 제패한 유럽의 힘은 어디서 오는가

르네상스: 유럽의 세속화│종교개혁: 기독교 교회의 붕괴│근대과학과 진보│

계몽주의: 이성의 발견│낭만주의와 민족주의│근대 유럽의 그림자

*쉬어 가기: 고전은 어떻게 최고가 되었나


2부. 조금 더 꼼꼼히 들여다본 세계사

1. 침략과 정복: 이민족과의 전쟁이 만든 기독교 세계

게르만족의 침입과 로마의 흥망│무슬림의 침입│바이킹의 등장│유럽의 팽창

2. 그리스와 로마의 정치: 군대와 세금에서 시작된 정치

그리스의 민주정치│로마의 민회와 집정관│로마공화정│로마제국과 황제

3. 중세와 근대의 정치: 민주주의를 향한 긴 여정

중세 시대의 봉건 군주│절대군주의 등장│잉글랜드의 의회정치│프랑스혁명

4. 황제와 교황: 종교와 정치가 공생하는 법

프랑크왕국의 분열과 그 이후│교황과 황제의 권력투쟁│근대 이후 종교와 정치

5. 언어: 살아 있는 송장, 라틴어

로마제국과 라틴어│이민족의 침입과 언어의 변화│라틴어가 유럽에 미친 영향

6. 서민: 묵묵히 역사를 지탱해 온 보통 사람들

유럽 서민의 삶과 농업│농노제 이후의 변화

*쉬어 가기: 유럽은 어떻게 근대성을 획득했는가


3부. 세계를 뒤흔든 사건들

들어가기 전에: 유럽을 파괴한 두 개의 힘

1. 산업화와 혁명: 참정권을 가진 노동자의 등장

잉글랜드와 차티스트운동│프랑스의 체제 변화│독일제국의 등장│러시아혁명

2. 제1차, 제2차 세계대전: 위기가 만들어 낸 괴물

제1차 세계대전│패배 이후 독일│히틀러와 나치│제2차 세계대전│전쟁 이후 새로운 유럽연합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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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학의 개넘

기하학의 기본은 ‘점’에서 출발한다. ‘점’은 위치는 있지만 크기는 지니지 않은 것으로 정의한다. 물론 종이 위에 점을 크게 찍으면 점의 너비가 존재해서 크기가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기하학은 일종의 환상의 세계, 순수하게 이론적인 세계다. 두 번째로 ‘선’은 길이를 지니지만 폭은 지니지 않는다. ‘직선’은 두 점 사이를 잇는 가장 짧은 선으로 정의한다. 이 세 가지 정의에서 당신은 ‘원’의 정의를 끌어낼 수 있다.



왕들은 귀족들의 손에 좌우되지 않고 통치하기 위해서, 왕의 고유한 조세제도를 확립하기 위해서, 왕이 완전히 통제하는 군대를 갖기 위해서 싸웠다. 하지만 허약한 지위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왕이라고 해도 결코 위협할 수 없는 어떤 것들이 있었다. 사유재산은 신성불가침한 것이 되었다.

‘모든 것이 왕의 것은 아니다’가 정부에 대한 유럽식 사고의 기초였다. 정부가 제한되어야 한다는 관념은 최초의 정부가 제한된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그리고 사유재산에 대한 권리에서 개인의 권리라는 관념이 나오는데, 이는 서유럽 전통의 핵심이다.



교회는 중세 시대에 문명의 중심에 있었는데 교회가 있던 중앙 자리에 빈틈이 생겼다. 르네상스, 종교개혁, 과학혁명, 계몽주의, 낭만주의 운동 이 모두가 상이한 방식으로 교회의 권위를 약화시켰다. 교회, 즉 가톨릭교회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얼마간의 권위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대체로 우리는 거대한 세속화의 과정을 따라왔다. 쌍둥이처럼 한쪽에는 과학과 진보, 다른 한편에는 정서와 해방이라는 두 힘이 매우 강력하게 작용하고 있다. 두 힘은 서로를 강화시키기도, 반대편에 서기도 한다.



유럽의 중세

19세기 낭만주의와 근대 유럽


중세시대의 정부 형태


근대의 정부 형태


유럽언어의 진화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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